블루엘리펀트, 미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현지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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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Elephant LA Flagship Store
Blue Eleph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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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블루엘리펀트가 미국 시장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핵심 상권인 골든 트라이앵글에 들어선 ‘블루엘리펀트 베벌리힐스’는 약 650㎡ 규모로, 한국과 일본에서 쌓아온 브랜드와 리테일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확장의 거점 역할을 맡습니다. 로데오 드라이브를 비롯해 패션과 뷰티 브랜드, 레스토랑 등이 밀집한 골든 트라이앵글 중심부에 자리해 미국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첫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 중 하나는 기존 건물의 보우스트링 트러스(Bowstring Truss) 지붕 구조입니다. 목재로 마감된 아치형 구조를 그대로 살리고 그 아래에 추상적인 형태의 볼륨을 배치해 기존 건축과 새로운 브랜드 공간이 함께 보이도록 구성했습니다. 매장 중앙에는 ‘LA’라는 글자에서 착안한 조형물을 배치해 제품을 진열하는 동시에 공간의 중심 역할을 합니다. 메자닌 공간에는 서로 겹쳐지는 곡선 형태와 따뜻한 붉은색 카펫을 적용해 LA 도심에 비치는 석양의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매장에서는 블루엘리펀트의 안경과 선글라스 제품을 전반적으로 판매하며, LA 독점 콜렉션 제품도 선보입니다. 총 10개 모델로 구성된 컬렉션은 캘리포니아의 해변, 할리우드 사인, 야자수가 늘어선 베벌리힐스 거리 등 로스앤젤레스의 풍경과 문화를 바탕으로 디자인됐습니다.

현재 블루엘리펀트의 직영 매장은 한국 32곳, 일본 2곳, 미국 1곳 등 총 35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미국 첫 매장 개점을 계기로 현지 소비자에 맞춘 제품과 경험을 개발하고 미국 내 사업 확대를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