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분실물 트래커 ‘픽셀 태그’ 공개

1M 급 위치 추적 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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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Pixel Tag'
Google

이런 분이라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구글이 분실물 추적용 기기 ‘픽셀 태그(Pixel Tag)’​를 공개했습니다. 열쇠나 지갑, 가방 같은 소지품에 부착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글의 파인드 허브(Find Hub) 네트워크와 초광대역 통신, 블루투스 기능을 결합해 뛰어난 정밀도를 구현했습니다.

픽셀 태그는 가로 28mm, 세로 46.1mm, 두께 5.4mm, 무게 11.8g​의 얇고 가벼운 형태로 제작됐습니다. 본체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으며 IP67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갖췄습니다. 별도의 케이스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였고 내부에는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소리를 내는 스피커도 넣었습니다.

Google 'Pixel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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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태그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 후 파인드 허브 앱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픽셀 태그는 최대 10명과 공유할 수 있어 여행 가방이나 반려동물 용품처럼 여러 사람이 함께 관리하는 물건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그가 블루투스 연결 범위를 벗어난 경우에는 구글의 파인드 허브 네트워크가 위치 추적을 이어갑니다. 이에 구글은 전 세계 10억 대 이상의 안드로이드 기기가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태그가 연결된 물건이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 주변에 있을 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치 정보는 종단간 암호화 방식으로 보호되며 사용자가 원치 않는 추적을 막기 위해 모르는 태그가 함께 이동할 경우 이를 알려주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픽셀 태그는 구매 후 1년간 보증이 제공되며, 배터리는 한 번 교체하면 최대 1년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식 판매는 오는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은 1개 29.99달러, 4개 묶음은 99.99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