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에서 영감받은 헤더윅 스튜디오의 새로운 녹지 공원
도심과 오하이오강 사이의 공공 공간을 녹지와 커뮤니티 중심의 공원으로 재구성
작성: Min Seo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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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MODY · 문의: help@modysc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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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 공공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건축·조경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건축 디자인 사례가 궁금한 분
헤더윅 스튜디오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도심의 공공 공간 벨베데르(Belvedere)의 재설계안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공간을 보다 개방적이고 녹지가 풍부한 공원으로 바꾸고, 도심과 강변 사이의 연결을 다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파이어플라이 파빌리온(Firefly Pavilion)’이 들어섭니다. 켄터키의 밤을 수놓는 반딧불이의 역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물로, 공연이나 축제 같은 대규모 행사뿐 아니라 일상적인 만남과 커뮤니티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으며 루이빌 시민들이 일년 내내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파빌리온을 구성했습니다.
주변 공간은 기존의 콘크리트 중심 환경에서 벗어나 나무와 식재가 풍부한 도시공원으로 재편됩니다. 약 2.2헥타르(약 22,000㎡) 규모 규모의 부지에 새로운 진입 동선과 녹지 공간을 마련하고 도심에서 이어지는 곡선형 보행로가 공원을 가로질러 파빌리온과 잔디 공간, 휴식 공간을 연결합니다.
헤더윅 스튜디오는 이번 프로젝트를 루이빌의 일상적인 공공생활을 회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잠시 머물고, 만나고, 놀고, 공연과 지역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통해 도심에 새로운 공공 거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벨베데르의 공사는 2026년 가을 시작될 예정이며 203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