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호스피탈리티 모델 '더 프레임' 공개

TV를 넘어 공간의 일부가 된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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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6월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호텔 기술 전시회 '하이텍(HITEC) 2026'에서 호텔용 더 프레임을 공개했습니다.

신제품은 4K QLED 패널과 안티 글레어(Anti-Glare) 기술, 27.5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전원이 꺼져 있을 때에도 예술 작품이나 사진을 표시할 수 있는 '컬렉션 허브(Collection Hub)' 기능을 지원해 객실과 로비 공간의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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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호텔 TV 라인업 최초로 AI 기반 생성형 배경화면과 실시간 번역 기능도 적용했습니다. 투숙객은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해 화면에 표시할 수 있으며, 해외 여행 중에도 현지 방송이나 삼성 TV 플러스를 모국어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제품 설치 편의성도 강화되어 벽면에 밀착 설치할 수 있는 슬림핏 벽걸이와 빌트인 연결 방식을 지원합니다. 또 마그네틱 방식의 맞춤형 프레임 베젤을 통해 공간 분위기에 맞춰 외관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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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운영자를 위한 기능도 제공됩니다. 호텔 전용 관리 솔루션 '링크 클라우드(LYNK Cloud)'를 통해 객실 TV 상태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 운영도 가능합니다. 또한 호텔이 선정한 아트 콘텐츠를 여러 객실에 일괄 배포하거나 조도에 따라 콘텐츠 밝기와 색상을 자동 조정할 수 있습니다.

호텔용 더 프레임은 43형, 55형, 65형, 75형 등 총 4가지 크기로 출시되며,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