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오쿠야마 (Ken Okuyama)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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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오쿠야마(Ken Okuyama)는 피닌파리나 디자인 디렉터를 거쳐 현재 KEN OKUYAMA DESIGN을 이끄는 일본 산업디자이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페라리 엔초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 개발에 참여했고, 독립 뒤에는 Kode 시리즈와 농업기계, 철도 차량, 가구와 생활용품까지 작업 범위를 넓혔다.

오쿠야마의 경력은 슈퍼카와 대중 교통, 산업기계를 한 사람이 어떻게 다르게 다뤄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페라리에서는 낮은 캐빈과 강한 공력 구조, 긴장된 차체 면을 앞세웠다. 신칸센과 통근열차에서는 승객 동선과 시야, 운전실과 객실의 연결, 지역 이미지가 형태를 결정했다. 야마하와 얀마 프로젝트에서는 기계의 구조와 사용 환경을 감추지 않고 외형에 반영했다.

그는 자동차 디자이너를 한 장의 스케치를 만드는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초기 패키징과 엔지니어링, 생산 공정과 브랜드 전략을 함께 다뤄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KEN OKUYAMA DESIGN도 스타일링만 제공하지 않고 자동차와 제품, 철도와 공간을 함께 설계하는 조직으로 운영된다.

독립 뒤 선보인 Kode57과 Kode0, Kode61 버드케이지는 1950년대와 1970년대 스포츠카의 비례를 현재의 섀시와 제작 기술로 다시 풀어낸 소량 생산차다. 반면 철도와 농업기계는 지역과 산업 현장의 요구를 먼저 반영했다. 하나의 시그니처를 모든 제품에 반복하기보다 용도와 생산 조건에 맞춰 형태를 바꾸는 것이 오쿠야마 작업의 중심이다.

약력·연혁

일본과 미국의 디자인 교육

오쿠야마는 1959년 일본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났다. 일본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뒤 미국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운송 디자인을 배웠다.

일본의 제조 현장과 미국 자동차 디자인 교육을 함께 경험한 점은 이후 작업에 큰 영향을 줬다. 형태를 강하게 제안하면서도 생산성과 사용 환경을 함께 검토하는 태도가 이 시기에 자리 잡았다.

GM과 포르쉐

졸업 뒤 제너럴모터스와 포르쉐에서 자동차 디자인 경력을 쌓았다. 대형 제조사의 양산 개발과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의 비례, 공력과 패키징을 모두 경험했다.

포르쉐에서는 차체의 기본 비례와 기능을 해치지 않으면서 브랜드 계보를 이어가는 방식에 익숙해졌다. 이 경험은 이후 페라리와 독립 스튜디오에서 헤리티지를 다루는 데 영향을 줬다.

아트센터 교수와 디자인 교육

오쿠야마는 아트센터에서 교수와 학과 책임자로 활동했다. 실무 디자이너를 교육하며 자동차 외장뿐 아니라 패키징과 프레젠테이션, 엔지니어링 협업을 함께 다뤘다.

교육 경력은 이후 KEN OKUYAMA DESIGN의 조직 운영에도 이어졌다. 젊은 디자이너가 자동차와 제품, 철도와 공간을 넘나들며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하는 방식이다.

피닌파리나와 페라리

오쿠야마는 2000년대 초 피닌파리나 디자인 디렉터를 맡았다. 이 시기 페라리 엔초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 등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페라리 엔초는 F1의 노즈와 공력 구조를 양산 슈퍼카 차체에 적용했다. 콰트로포르테는 긴 보닛과 낮은 캐빈, 짧은 트렁크를 대형 세단에 넣어 마세라티의 스포츠카 성격과 4도어 실용성을 함께 살렸다.

피닌파리나 프로젝트는 수많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함께 만든 결과다. 오쿠야마는 디자인 디렉터로서 전체 방향과 팀을 이끌었으며, 개별 차종의 모든 선을 혼자 그린 것으로 설명해서는 안 된다.

독립 스튜디오 설립

피닌파리나를 떠난 뒤 2006년 KEN OKUYAMA DESIGN을 설립했다. 도쿄와 야마가타를 기반으로 자동차와 철도, 산업제품과 공간 디자인을 함께 다루기 시작했다.

독립 뒤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소량 생산 스포츠카를 만들었다. K.O7과 Kode7, Kode9, Kode57, Kode0은 대형 제조사 양산차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낮은 비례와 노출된 구조, 수작업 제작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야마가타와 지역 산업

오쿠야마는 고향 야마가타의 제조업과 공예를 디자인 프로젝트에 연결해 왔다. 가구와 주방용품, 생활제품을 지역 업체와 공동 개발하며 자동차 디자인에서 익힌 비례와 표면, 제작 정밀도를 다른 제품군에 적용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산업을 고급 브랜드로 포장하는 데서 끝나지 않았다. 생산 설비와 장인의 기술, 판매 방식까지 함께 조정해 제품이 실제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했다.

철도 차량 디자인

오쿠야마는 JR동일본과 여러 철도 사업자의 차량 디자인에 참여했다. E3계와 E6계, E7계 신칸센과 관광열차, 통근형 차량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신칸센에서는 공력과 소음, 운전실 시야가 전면부 형태를 결정한다. 객실은 좌석 간격과 조명, 수납과 안내 그래픽을 함께 조정해야 한다. 자동차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장시간 이용하는 만큼 개인적인 조형보다 공공성과 유지 관리가 중요했다.

얀마와 산업기계

오쿠야마는 얀마의 브랜드와 제품 디자인에도 참여했다. 트랙터와 농업기계에 강한 적색과 검은 구조, 명확한 램프 그래픽을 적용해 기존 산업기계와 다른 인상을 만들었다.

농업기계는 흙과 비, 충격과 장시간 작업을 견뎌야 한다. 표면 장식보다 운전 시야와 정비 접근성, 부품 보호와 브랜드 인지가 우선됐다. 오쿠야마는 기계의 기능을 감추지 않으면서 사용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형태를 만들려 했다.

Kode 시리즈와 현재

Kode57은 2016년, Kode0는 2017년 공개됐다. 두 차는 기존 고성능 플랫폼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차체와 실내를 얹은 소량 생산 프로젝트다.

최근에는 Kode61 버드케이지를 비롯해 클래식 레이싱카와 바르케타의 비례를 다시 다루고 있다. 2026년 현재도 KEN OKUYAMA DESIGN 대표로 자동차와 철도, 제품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디자인 철학·시그니처

비례가 먼저 정하는 자동차

오쿠야마는 스포츠카에서 보닛과 캐빈, 바퀴와 오버행의 관계를 먼저 잡는다. 램프와 그릴은 그 뒤에 배치된다.

페라리 엔초와 Kode57은 차체 형식이 다르지만 낮은 캐빈과 넓은 트랙, 바퀴 위로 긴장된 펜더가 공통으로 보인다. 강한 인상은 장식보다 비례에서 나온다.

기능을 숨기지 않는 표면

공기흡입구와 덕트, 힌지와 프레임을 차체 안에 완전히 숨기지 않는다. 기능 부품이 외형을 직접 만들도록 두는 편이다.

엔초의 전면 노즈와 측면 공기 통로, Kode 시리즈의 노출된 캐빈과 펜더는 성능 요구를 형태로 보여준다. 장식적인 가짜 흡기구와는 거리가 있다.

헤리티지를 복각보다 구조로 다루기

오쿠야마는 과거 스포츠카의 외형을 그대로 복제하지 않는다. 낮은 바르케타 비례와 작은 윈드실드, 긴 보닛과 노출된 휠 아치처럼 기억에 남은 구조를 선택해 현재 섀시에 적용한다.

Kode57은 1950년대 레이싱 바르케타를 떠올리게 하지만 표면과 공력, 재료는 현재 기준으로 만들었다. Kode0도 1970년대 쐐기형 슈퍼카의 비례를 가져왔지만 차체는 현대 탄소섬유 제작법으로 완성했다.

자동차와 공공 교통의 구분

자동차에서는 소유자 한 사람의 감정과 성능을 강하게 표현할 수 있다. 철도는 수많은 승객의 동선과 안전, 유지 관리와 지역 이미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오쿠야마는 두 분야에 같은 표면을 적용하지 않는다. 신칸센에서는 공력과 소음, 객실 안내와 승하차를 먼저 보고, 관광열차에서는 창밖 풍경과 지역 재료가 실내 구성을 결정한다.

지역 제조 기술의 활용

야마가타 프로젝트와 가구, 생활제품에서는 지역 업체가 실제로 잘 만드는 재료와 공법을 먼저 살핀다. 금속 가공과 목재, 직물과 도장 기술이 형태를 결정한다.

디자이너의 스케치를 그대로 생산 현장에 강요하기보다 제조사와 반복해서 시제품을 만들며 조정하는 방식이다. 지역 산업의 기술을 제품의 차별점으로 바꾼다.

강한 색과 단순한 그래픽

산업기계와 철도에서는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는 색과 램프, 큰 면을 사용한다. 얀마의 적색과 검은 차체, 신칸센의 길게 이어지는 색 띠가 대표적이다.

복잡한 장식보다 색의 면적과 배치, 선의 흐름으로 브랜드를 구분한다. 공공 환경과 작업 현장에서도 형태가 쉽게 인식되도록 하기 위한 선택이다.

주요 작업

Kode61 버드케이지

Kode61 Birdcage(2023)는 1960년대 레이싱 바르케타와 노출형 프레임에서 영감을 얻은 소량 생산 스포츠카다. 낮은 차체와 작은 윈드실드, 두 좌석 뒤로 이어지는 구조를 사용했다.

차체의 큰 면을 최소화하고 운전자와 기계 구조를 가까이 붙였다. 현대 슈퍼카가 무거운 전자장비와 복잡한 공력 부품을 늘리는 흐름과 반대되는 작업이다.

Kode0

Kode0(2017)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기반의 원오프 슈퍼카다. 평평한 면과 날카로운 쐐기형 실루엣, 얇은 램프와 넓은 후면부를 사용했다.

기존 플랫폼의 비례와 구조를 활용하면서도 외형은 1970년대 이탈리아 콘셉트카처럼 완전히 바꿨다. 복잡한 곡면보다 한 번에 접힌 큰 면이 차체를 만든다.

Kode57

Kode57(2016)은 페라리 599 계열의 V12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든 오픈 바르케타다. 긴 보닛과 뒤로 물러난 2인승 캐빈, 낮은 윈드실드와 크게 부푼 펜더를 적용했다.

1950년대 레이싱카의 비례를 현재의 고성능 섀시와 탄소섬유 차체에 넣었다. 지붕과 큰 유리창을 없애 운전자와 외부 환경의 거리를 줄였다.

E7계 신칸센

E7계 신칸센(2014)은 JR동일본과 JR서일본이 공동 운영하는 고속철도 차량이다. 긴 노즈와 차체 옆을 따라 흐르는 청색·동색 띠, 절제된 객실 재료가 특징이다.

전면부는 터널 진입 소음과 공력을 고려해 길게 다듬었다. 객실은 일본 전통의 색과 소재를 직접 장식으로 붙이기보다 좌석과 조명, 패널의 차분한 배치로 풀었다.

E6계 신칸센

E6계 신칸센(2013)은 아키타 신칸센용 차량이다. 긴 붉은 노즈와 낮은 캐빈, 차체 측면의 은색과 붉은색 조합으로 강한 인상을 만든다.

재래선 구간과 고속선 구간을 함께 달리는 조건 때문에 차체 폭과 공력, 곡선 주행을 동시에 고려해야 했다. 전면부의 긴 노즈는 속도와 소음 요구가 만든 형태다.

얀마 YT 트랙터

얀마 YT 트랙터(2013)는 적색 차체와 검은 캐빈, 날카로운 보닛과 램프 그래픽을 사용한 농업기계다. 운전 시야와 정비 공간, 부품 보호 구조를 유지하면서 외형을 정리했다.

기존 트랙터가 기능만 드러내던 데서 벗어나 사용자가 소유하고 싶은 제품으로 보이게 했다. 산업기계에서도 브랜드 디자인이 판매와 자부심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줬다.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Ferrari 599 GTB Fiorano, 2006)는 프런트 엔진 V12 GT다. 긴 보닛과 짧은 캐빈, 뒤쪽 플라잉 버트레스와 깊은 측면 공기 통로를 사용했다.

피닌파리나 디자인 조직과 페라리 엔지니어가 공동 개발한 모델이다. 오쿠야마는 디자인 디렉터로 프로젝트 방향과 팀을 이끌었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5세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Maserati Quattroporte, 2003)는 긴 보닛과 뒤로 물러난 캐빈, 짧은 트렁크와 낮은 루프라인을 가진 대형 스포츠 세단이다.

4도어 세단의 실내 공간을 유지하면서 마세라티 GT의 스탠스를 살렸다. 이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 쿠페에 가까운 비례를 사용하는 흐름에 영향을 줬다.

페라리 엔초

페라리 엔초(Ferrari Enzo, 2002)는 F1 기술과 공력 구조를 양산 슈퍼카에 적용한 모델이다. 뾰족한 노즈와 분리된 앞 펜더, 깊은 측면 공기흡입구와 작은 캐빈이 특징이다.

차체는 아름다운 곡면보다 공기 흐름과 냉각, 다운포스를 우선했다. 피닌파리나 디자인팀과 페라리 엔지니어가 함께 만들었으며, 오쿠야마는 디자인 디렉터로 참여했다.

영향 관계

아트센터와 운송 디자인 교육

아트센터는 비례와 스케치, 점토 모델과 프레젠테이션을 강하게 훈련하는 학교다. 오쿠야마는 이 교육을 받은 뒤 교수로 돌아가 다음 세대 디자이너를 가르쳤다.

미국식 운송 디자인 교육은 그에게 강한 콘셉트를 제안하는 능력을 줬고, 일본 제조업 경험은 그 형태를 실제 제품으로 조정하게 했다.

피닌파리나 디자인 조직

피닌파리나는 자동차 회사와 카로체리아, 엔지니어링 조직이 함께 움직이는 환경이었다. 오쿠야마는 개인 스케치보다 팀과 제조사의 협업을 통해 슈퍼카와 대형 세단을 개발했다.

그의 페라리 경력을 설명할 때 엔초와 599를 개인 작품으로 단정하면 실제 저작 관계가 왜곡된다. 디자인 디렉터로서 방향을 관리한 역할과 개별 디자이너·엔지니어의 기여를 함께 봐야 한다.

일본 철도 디자인

일본 철도 디자인은 고속 주행과 대량 수송, 지역 서비스와 정시 운행을 함께 고려한다. 오쿠야마는 자동차에서 익힌 공력과 브랜드 그래픽을 철도에 적용했지만, 객실과 유지 관리에서는 공공 교통의 기준을 우선했다.

이 작업은 자동차 스타 디자이너가 공공 교통으로 영역을 넓힐 때 개인 스타일보다 이용자의 수와 환경을 먼저 봐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역 제조사와 KEN OKUYAMA DESIGN

KEN OKUYAMA DESIGN은 야마가타와 일본 각지의 제조업체, 철도 회사와 농기계 기업을 연결한다. 오쿠야마는 디자인 방향을 잡고 각 분야의 엔지니어와 제작자가 제품을 구체화한다.

스튜디오 이름이 개인 이름과 같아 모든 결과가 오쿠야마 한 사람의 작업처럼 보일 수 있다. 실제로는 자동차와 철도, 제품별 전문팀이 나뉘어 움직인다.

수상·전시 이력

오쿠야마는 자동차와 철도, 산업디자인 분야에서 여러 디자인상을 받았다. 페라리와 마세라티, 신칸센과 얀마 프로젝트는 국제 모터쇼와 철도·산업디자인 전시에서 소개됐다.

Kode57과 Kode0, Kode61 버드케이지는 몬터레이 카 위크와 콩쿠르 행사, 국제 자동차 디자인 전시에 공개됐다. 소량 생산차와 원오프 프로젝트를 통해 독립 스튜디오의 제작 역량을 알렸다.

일본에서는 디자인 교육과 지역 산업에 기여한 인물로도 평가받는다. 야마가타의 제조업과 공예를 제품 개발에 연결한 활동이 자동차 밖의 중요한 경력으로 남아 있다.

반응과 평가

현재의 위상

오쿠야마는 2026년 기준 KEN OKUYAMA DESIGN 대표다. 슈퍼카와 고속철도, 농업기계와 가구를 한 경력 안에서 다루는 일본의 대표적인 산업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피닌파리나 시절의 명성에 머물지 않고 독립 스튜디오에서 자체 차량과 공공 교통, 지역 제조 프로젝트를 이어간 점이 그의 현재 위치를 만든다.

디자인 반응

지지하는 쪽에서는 오쿠야마가 성능과 구조를 숨기지 않으면서도 강한 비례를 만든다고 평가한다. 엔초와 Kode 시리즈는 공력과 기계 구조가 외형에 직접 드러난다.

철도와 농업기계에서는 자동차보다 절제된 형태와 명확한 색을 사용했다. 분야마다 같은 스타일을 반복하지 않고 용도에 맞게 조정한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반대쪽에서는 Kode 시리즈가 과거 이탈리아 스포츠카의 쐐기형과 바르케타 비례에 지나치게 기대고 있다고 본다. 독립 뒤의 대표작이 소량 생산차와 원오프에 집중돼 대중적인 제품에서 영향력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있다.

비판

오쿠야마의 이름은 페라리 엔초와 599, 콰트로포르테에 강하게 연결되지만, 이 차들은 피닌파리나와 제조사의 여러 팀이 함께 만든 결과다. 개인 저작으로 단순화하면 실제 디자인 조직의 역할이 가려진다.

소량 생산 스포츠카는 높은 제작비와 제한된 생산량 때문에 실제 사용과 장기 품질에 관한 평가가 넓게 쌓이기 어렵다. 콘셉트와 형태의 강도에 비해 시장에서 검증된 정보가 적다.

철도와 농업기계 프로젝트에서도 스타 디자이너의 이름이 현장 엔지니어와 지역 제작자의 기여를 덮을 수 있다. 오쿠야마의 성과는 개인 스타일보다 여러 분야의 조직을 연결한 데 있으므로, 결과물의 저작 관계도 함께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