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7’, 넓어진 공간으로 대형 전동화 PBV 시장 겨냥
대형급으로 확장되는 기아의 전동화 PBV 라인업
작성: Min Seok Kim
발행:
수정:
발행: MODY · 문의: help@modyscore.com

이런 분이라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승용 전기 차량과 다른 방식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전기차에 관심 있는 분
기아 PV5에 이어 등장한 대형 PBV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 분
기아가 전동화 PBV(Platform Beyond Vehicle)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인 ‘더 기아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기아의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PBV로, 업무부터 이동과 여가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넓고 유연한 공간을 갖출 예정입니다.
PV7은 기존 PV5보다 한 단계 큰 차체를 바탕으로 대형 PBV 시장을 겨냥합니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차체 전·후면의 견고한 비율과 원박스(one-box) 형태의 측면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으며, 넓어진 차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용 목적에 대응할 수 있는 공간 구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문적인 업무 현장뿐 아니라 일상적인 이동과 여가 활동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입니다. 차체의 블랙 컬러 후드와 필러 가니쉬도 눈에 띕니다. 차체 색상과 대비되는 검은색 요소를 전·후면 램프의 시그니처 그래픽과 연결해 기아 PBV 라인업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표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담하고 견고한 인상을 강조하면서 원박스 형태의 차체 비율과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했습니다.

PV7은 기아의 PBV 전용 플랫폼인 E-GMP.S를 기반으로 넓고 유연한 실내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아는 사용자의 사업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PBV의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기아는 2026년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서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프레스 데이는 9월 14일에 진행되며 일반 관람은 15일부터 가능합니다. 현장에서는 PV7과 함께 기아의 PBV 전략 및 비전을 소개하고, 다양한 PV5 파생 모델도 전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기아의 첫 PBV 모델인 PV5는 2025년 출시 이후 ‘2026 세계 올해의 밴(IVOTY)’에 국내 브랜드 최초로 선정됐으며, 2026년 8월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3만9천여 대가 판매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꾸준한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아는 PV7을 통해 기존 PV5에서 대형급까지 PBV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