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5 (bmw m5)
개요
<img src="https://d2xsxph8kpxj0f.cloudfront.net/310519663429662740/ffcjRzrXsTCDKgX6s8aDwC/articles/1787034676118-31b25f59ab11322a.webp" alt="" data-orientation="landscape_16_9" data-original-src="https://d2xsxph8kpxj0f.cloudfront.net/310519663429662740/ffcjRzrXsTCDKgX6s8aDwC/articles/1787034677916-b4087fa25689dcde.webp" width="600" />
BMW M5는 5시리즈를 기반으로 탄생한 고성능 M 세단이다. 1984년 1세대(E28) 모델이 첫선을 보인 이래, 정제된 비즈니스 세단의 차체 안에 스포츠카에 필적하는 성능을 담아낸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해 왔다. 외형은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골격을 유지하면서도 엔진과 서스펜션, 브레이크, 섀시 등 핵심 요소를 BMW M 전용 사양으로 재설계하여 일반 5시리즈와는 완전히 구별되는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M5는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고성능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 3세대(E39)는 자연흡기 V8 엔진과 뛰어난 차체 밸런스를 통해 확고한 정체성을 구축했으며, 4세대(E60)는 V10 엔진을 탑재해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을 도로 위로 직접 끌어냈다. 이어 6세대(F90)에서는 M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며 압도적인 고출력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동시에 일상적인 주행 편의성까지 비약적으로 끌어올렸다.
현행 7세대(G90) M5는 라인업 역사상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채택한 거대한 변곡점이다. 국내 사양 기준으로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고성능 전기모터를 결합해 최고출력 727마력을 발휘하며, 비즈니스 세단의 안락함과 극대화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양립한다. 결론적으로 G90 M5는 전통적인 내연기관의 명맥을 잇는 것을 넘어,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맞이한 BMW M이 고성능 비즈니스 세단의 방향성을 어떻게 재정의하고 있는지 증명하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
디자인
7세대
#### 세단 (G90)
[[carousel]]
<img src="https://d2xsxph8kpxj0f.cloudfront.net/310519663429662740/ffcjRzrXsTCDKgX6s8aDwC/products/1787034438922-1eb5ff71ea07436f.webp" alt="세단 (G90)" data-orientation="original" data-auto-carousel-frame="first-original" />
출처: bmw group
<img src="https://d2xsxph8kpxj0f.cloudfront.net/310519663429662740/ffcjRzrXsTCDKgX6s8aDwC/products/1787034448961-a5108225d40be571.webp" alt="세단 (G90)" data-orientation="original" />
출처: bmw group
<img src="https://d2xsxph8kpxj0f.cloudfront.net/310519663429662740/ffcjRzrXsTCDKgX6s8aDwC/products/1787034470108-27a72273f4842608.webp" alt="세단 (G90)" data-orientation="original" />
출처: bmw group
<img src="https://d2xsxph8kpxj0f.cloudfront.net/310519663429662740/ffcjRzrXsTCDKgX6s8aDwC/products/1787034461929-5bcc697fed7da7bf.webp" alt="세단 (G90)" data-orientation="original" />
출처: bmw group
<img src="https://d2xsxph8kpxj0f.cloudfront.net/310519663429662740/ffcjRzrXsTCDKgX6s8aDwC/products/1787034466802-4961c0529fc998d8.webp" alt="세단 (G90)" data-orientation="original" />
출처: bmw group
<img src="https://d2xsxph8kpxj0f.cloudfront.net/310519663429662740/ffcjRzrXsTCDKgX6s8aDwC/products/1787034474956-40fe6d75277c45ef.webp" alt="세단 (G90)" data-orientation="original" />
출처: bmw group
[[/carousel]]
BMW M5 세단(코드명 G90)은 7세대를 맞이한 현행 M5 라인업의 핵심이다. 5시리즈(G60)를 기반으로 탄생한 이 고성능 M 세단은 M5 역사상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을 도입하며 거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이전 세대들이 순수 내연기관 고성능 세단의 정점을 상징했다면, G90은 V8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을 통해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M5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M5 M xDrive 세단'은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고성능 전기모터를 맞물려 합산 최고출력 727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5초 만에 주파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갖췄으며, 1회 충전 시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59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단순히 무자비한 출력만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영리하게 활용해 일상적인 출퇴근부터 안락한 장거리 투어링, 그리고 극한의 트랙 주행까지 한 대의 차로 완벽하게 아우르는 전천후 비즈니스 스포츠 세단이다.
외관 디자인은 일반 5시리즈보다 한층 와이드하고 낮게 깔린 스탠스를 강조한다. 과감하게 부풀린 휠 아치와 사이드 패널, 윤곽 조명(아이코닉 글로우)이 적용된 키드니 그릴, 새로운 더블 라이트 시그니처, M 전용 범퍼, 4개의 배기구와 2단 디퓨저 등 전용 부품을 대거 적용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빚어낸다. 전작인 6세대(F90)가 비교적 정제된 비즈니스 세단의 형태를 취했던 것과 달리, G90은 눈에 띄게 커진 차체와 강렬한 디테일을 통해 M5 고유의 야성을 숨기지 않고 직설적으로 표출한다.
결론적으로 이 차의 정체성은 M5가 더 이상 '순수 내연기관 스포츠 세단'이라는 전통적인 수식어에만 갇혀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데 있다. 전동화 시스템 탑재로 인한 차체 중량 증가 논쟁이 뒤따르지만, 동시에 G90은 비즈니스 세단의 쾌적함, 배출가스 없는 친환경 주행, 그리고 V8 엔진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하나의 차체에 융합하려 한 BMW M의 야심 찬 첫 번째 시도다. 훌륭한 계승자이자, 전동화 시대를 맞이한 M5의 영역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 증명하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 투어링 (G99)
[[carousel]]
<img src="https://d2xsxph8kpxj0f.cloudfront.net/310519663429662740/ffcjRzrXsTCDKgX6s8aDwC/products/1787034608440-baba4c6fb89d320c.webp" alt="투어링 (G99)" data-orientation="landscape_16_9" width="960" height="540" />
출처: bmw group
<img src="https://d2xsxph8kpxj0f.cloudfront.net/310519663429662740/ffcjRzrXsTCDKgX6s8aDwC/products/1787034615808-93c9aa0a7a8d6ce4.webp" alt="투어링 (G99)" data-orientation="landscape_16_9" width="960" height="540" />
출처: bmw group
<img src="https://d2xsxph8kpxj0f.cloudfront.net/310519663429662740/ffcjRzrXsTCDKgX6s8aDwC/products/1787034624385-4fc07a42b9dbeb6a.webp" alt="투어링 (G99)" data-orientation="landscape_16_9" width="960" height="540" />
출처: bmw group
<img src="https://d2xsxph8kpxj0f.cloudfront.net/310519663429662740/ffcjRzrXsTCDKgX6s8aDwC/products/1787034633278-666ddf13f7f975fb.webp" alt="투어링 (G99)" data-orientation="landscape_16_9" width="960" height="540" />
출처: bmw group
<img src="https://d2xsxph8kpxj0f.cloudfront.net/310519663429662740/ffcjRzrXsTCDKgX6s8aDwC/products/1787034643658-97c2341824a83ab9.webp" alt="투어링 (G99)" data-orientation="landscape_16_9" width="960" height="540" />
출처: bmw group
[[/carousel]]
디자이너 : José Casas Peña디자인 스튜디오 : BMW Group Design
---
BMW M5 투어링(코드명 G99)은 7세대를 맞이한 M5의 왜건형 파생 모델이다. M5 라인업 역사상 흔치 않은 차체 형식으로, 고성능 M 세단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에 길게 뻗은 루프라인과 넉넉한 적재 공간을 결합했다. 세단형(G90)과 동일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M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면서도 일상적인 활용도와 장거리 투어러로서의 성격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판매 중인 M5 투어링은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고성능 전기모터를 맞물려 최고출력 727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6초 만에 도달하며, 1회 충전만으로 최대 55km를 전기로 주행할 수 있다. 3세대 M5 투어링으로 명명된 현행 모델의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에서 2열 폴딩 시 최대 1,630리터까지 확장되어 탁월한 공간성을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은 세단형 M5의 과격한 전면부 인상과 M 전용 디테일을 고스란히 계승하되, 왜건 특유의 후면부 실루엣을 매끄럽게 융합했다. 과감하게 부풀린 휠 아치와 두툼한 리어 펜더, 4개의 배기구 및 M 전용 디퓨저가 빚어내는 고성능 모델의 팽팽한 긴장감에 긴 루프라인이 주는 여유로움이 어우러진다. 특히 SUV처럼 무게중심을 높이지 않고도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이 G99만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결론적으로 이 모델의 핵심은 M5의 압도적인 성능을 세단보다 범용성 높은 차체에 온전히 담아낸 데 있다. G90 세단이 전동화를 이룬 고성능 비즈니스 세단이라면, G99 투어링은 그와 동일한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 가족 단위의 이동, 레저용 짐 수납, 장거리 여행까지 폭넓게 수용하는 확장형 모델이다. 단순한 '빠른 왜건'을 넘어, BMW M이 극단의 주행 성능과 일상적 실용성을 가장 직설적이고 타협 없이 묶어낸 결과물이다.